'백희가 돌아왔다' 김성오, 순박한 순정남의 훈훈 수트 차림 '눈길'

입력 : 2016-06-14 10:18:0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우 김성오가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순박한 순정남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4일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김성오는 배를 탄 채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가 하면, 수트를 입고 대본을 숙지하고 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모두 따사로운 여름 햇살이 가득 담겨 있어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늘 가벼운 옷차림이던 김성오가 단정하게 수트를 입고 있어 이날 방송될 '백희가 돌아왔다' 4회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성오는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순박한 섬총각 우범룡 역을 맡아 순정남 이미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희가 돌아왔다' 마지막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