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이 자신의 실제 주량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최근 앳스타일(@star1)과 함께 누나의 무게’라는 콘셉트로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지원은 최근 출연중인 tvN ‘또 오해영’에서 보여주고 있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매회 만취 연기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실제 주량도 궁금하다는 질문에 예지원은 “어릴 때부터 체력이 좋아서 주량이 세다”며 “술,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예지원은 이어 “주종도 안 가린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 박수경과 같은 면모를 보였다.
예지원은 에릭, 서현진, 김지석 등 후배들과 호흡은 어떠냐는 질문에 대해 “너무 좋다”며 “인간성을 보고 캐스팅한 것 같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이어 “무슨 복을 받았는지 좋은 사람들과 하고 있어서 현장이 아주 즐겁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예지원의 배우 활동과 ‘또 오해영’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인간 예지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앳스타일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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