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본격 휴가 시즌을 앞두고 레저 그룹 대명과 함께 프리미엄 핫딜 코너 ‘슈퍼 브랜드 딜’을 진행한다.
 
G마켓은 슈퍼 브랜드 딜 홍보를 위해 힙합가수 제시를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TV 광고도 공개했다.
 
오션월드와 손잡고 선보인 뮤직비디오 형태의 광고로, 슈퍼 브랜드 딜 모델 제시와 오션월드 모델 지코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됐다.
 
광고에서는 최근 힙합계 대세 남녀가수인 제시와 지코가 각자 다른 매력으로 구사하는 CM송 ‘하태핫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은 한여름 오션월드의 어트랙션과 파도풀 등을 배경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매력을 발산했다.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슈퍼 브랜드 딜에서는 오션월드 이용권과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시즌권 등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은 ‘오션월드 종일권’(1인)과 ‘재킷교환권’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시중가 보다 66% 저렴한 가격으로 독점으로 24일 오전 10시부터 1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대명리조트 숙박상품도 선보인다. 전국 6大 대명리조트 객실과 조식 2인이 포함된 스페셜 숙박 패키지를 패밀리룸(4인 기준) 8만 9천원에, 스위트룸(5인 기준) 10만 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키 매니아를 위한 스키 시즌권도 올해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 G마켓은 비발디파크 16~17 시즌권을 얼리버드 특가인 25만원(성인 여성 기준)에 단독 선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무더위에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오션월드 이용권을 독점가에 준비했다”며 “최고 힙합 남녀가수인 지코와 제시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광고도 고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 G마켓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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