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자작곡 '물고기자리'로 1년 여만에 돌아온다.
1일 주니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주니엘의 신곡 '물고기자리'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 속 주니엘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카락과 편안한 복장, 연한 화장으로 더욱 청순해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인형 같은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 뛰어난 작사·작곡·연주 실력까지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이란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니엘이 최근 윤하, 정준영, 치타, 밴드 피아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후 발매하는 첫 음반에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주니엘은 지난해 발매한 '쏘리'(Sorry) 이후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OST 등을 통해 팬들에게 목소리를 전했지만 공식적인 음반 발매는 1년 여만이다.
최근 태연·백예린·백아연 등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작곡으로 중무장한 주니엘의 음악적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물고기자리'는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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