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김세정, 또 한 번 타고난 근력 과시…망치게임 800점 ↑

입력 : 2016-07-02 09:17:21 수정 : 2016-07-02 09: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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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어서옵SHOW'의 김세정이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어서옵SHOW' 9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다섯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김종민X솔지, 줄리엔 강X김신영, 박수홍을 만나 재능탐색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김세정은 남다른 힘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안겼다. '국민건강돌'로 불리는 씨스타와 팔씨름에서 '올킬'을 기록하는가 하면, 허벅지 씨름에서도 압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타고난 근력을 선보였다. 호신술을 재능으로 내세운 줄리엔 강과 김신영은 "호스트분들의 파워지수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준비한 게 있다"며 오락실 망치 게임기를 들여온 것.
 
이 때 김세정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은 뒤 남자 못지 않은 800점을 훌쩍 넘어 감탄을 자아냈다.
 
'어서옵SHOW'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사진='어서옵SHOW' 방송 캡처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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