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윤지,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아기를 낳은 뒤 우주가 다 바뀐 느낌"

입력 : 2016-07-05 09:52:01 수정 : 2016-07-05 09: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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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고혹적인 화보가 5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윤지는 새빨간 레드립이 시선을 끈다. 이번 화보는 컷마다 눈이나 입 등 포인트 칼라로 메이크업의 변화를 줬다.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한 이윤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기를 낳은 뒤, 매일매일 새롭고 힘들고 행복하다"며 "인생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우주가 다 바뀐 기분이다. 앞으로 어떤 역을 맡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겪는 이 과정이 어떻게 표현될 지 나도 무척 궁금하다"며 육아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 그녀는 배우로서의 복귀 준비도 하고 있다. 지난 달 NGO 컨설월드와이드한국의 '생명을 살리는 천일의 기적' 캠페인도 참여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윤지가 동참한 '천일의 기적'은 세계 극빈지역의 산모와 아기들을 영양실조와 죽음의 위협에서 지키려는 캠페인이다.
 
이윤지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he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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