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여성의류 브랜드 로엠이 '썸머세일'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로엠 썸머세일에서는 원피스와 셔츠 블라우스 잡화 등 600여 개 제품을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로엠 전속 모델 박신혜의 여름날애(愛) 원피스와 핑크 캉캉 원피스를 50% 할인된 가격 3만9천 950원에 만날 수 있다. 또 여름 블라우스가 2만9천 950원부터 3만4천 950원이다. 또 데일리로 입기 좋은 여름용 셔츠도 1만9천 950원에서 2만9천 950원에 판매한다.
이번 썸머세일은 전국 170여 개 로엠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썸머세일'은 로엠이 일년에 딱 두 번 진행하는 세일 중의 하나"라며 "2016 봄 여름 시즌 패션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선물 같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이랜드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he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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