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중국배우 장리(장려)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6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본보에 "주진모와 장리는 친분이 두터울 뿐 열애가 아니다"며 "그날 자리에는 매니저 등 다른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드라마를 함께 한 스태프와 관계자들이 다 같이 모여서 식사를 나눈 가운데, 사진이 찍힌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 매체 아이치이가 주진모와 장리가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해 열애 스캔들이 일어났다.
 
중국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는 한 남자와 네 여자의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사진=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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