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과 워너비 멤버 아미가 JTBC2 예능프로그램 '연예반장'을 통해 MC 호흡을 맞춘다.
'연예반장'은 스타 밀착 매거진 쇼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만의 비밀 아지트를 찾아 점검하는 '아지트 수사대',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들과의 우정을 점검하는 '절친노트', 스타들의 반전 취미생활을 엿볼 수 있는 '스타 탐구생활' 등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스타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한다.
1회에는 MC 토니가 직접 스타들만의 비밀 아지트를 찾아 점검하는 프로그램 코너인 '아지트 수사대'가 방송된다. 실제로 토니와 H.O.T 멤버들이 결의를 다졌던 비밀 아지트는 물론 현재 젝스키스 김재덕과 자주 가는 비밀 아지트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1회 녹화를 마친 아미는 "첫 예능 진행이라서 너무 떨렸지만 토니안 선배님이 베테랑답게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첫 MC로서 녹화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미가 소속된 걸그룹 워너비는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린아가 새 멤버로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스튜어디스, 의사, 셰프의 '3색 코스튬'으로 시선을 모으며 세 번째 싱글 '왜요(WHY?)' 예능 및 음악방송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워너비의 아미가 첫 MC로 나서는 JTBC2 '연예반장'은 오는 7월 13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JTBC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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