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듀서 쿠시와 모델 겸 배우 비비안이 열애 중이다.
11일 쿠시와 비비안의 소속사는 "쿠시와 비비안이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알고 지낸 지는 4~5개월 정도 됐다. 교제를 시작한 지는 1달 조금 넘은 거로 알고 있다"며 "예쁘게 사랑을 키우고 있는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쿠시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자이언티와 함께 발표한 신곡 '쿵'과 '머신건'은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비비안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 동생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부산일보 DB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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