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빈치스 광고비주얼 공개 '여자의 일상은 아름다움의 여정'

입력 : 2016-07-14 09:17:07 수정 : 2016-07-14 09: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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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듀코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잡화브랜드 빈치스(VINCIS')가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함께 한 2016 FW 시즌 새로운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에 빈치스가 공개한 16비주얼은 ‘Every day is Beautiful day’ 컨셉으로 ‘여자의 일상은 아름다움에 대한 여정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곧 여자의 일상이며, 가방은 여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음을 표현한다.
 
공효진은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며 레드, 그린의 컬러 포인트로 공효진만의 패셔너블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특히 완벽한 각선미를 과감히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선과 면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배경 속 공효진은 무심한 듯 도도하게 포즈를 보여주면서 색다른 광고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공효진은 8월 말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와 ‘싱글라이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빈치스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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