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5일 엘르에서 공개한 사진 속 김우빈은 우월한 비율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루이비통 남성 콜렉션을 소화한 모습이다.
현재 김우빈은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물오른 연기력은 화보 촬영에서도 확인 됐다.
김우빈은 그간 작품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깊은 눈빛과 절제된 몸짓 만으로도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 차세대 한류 스타임을 증명하듯, 책이 나오기도 전에 중국과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 엘르 에디션에서 지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엘르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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