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마인드' 허준호, 장혁 친아들처럼 키우게 된 이유 밝혀지는데…

입력 : 2016-07-19 01:34:31 수정 : 2016-07-20 1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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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마인드 허준호 장혁. 사진-KBS2 '뷰티풀마인드' 방송 캡처

뷰티풀마인드 허준호 장혁

'뷰티풀마인드' 허준호가 장혁을 친아들처럼 키우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KBS2 '뷰티풀 마인드'(연출 모완일, 이재훈 극본 김태희)에서는 과거 이건명(허준호)이 이영오(장혁)의 수술을 맡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건명은 자신의 아들과 이영오가 같은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술에 돌입한다.

그러나 수술 중 전두엽을 잘못 건드렸고, 이영오의 감정중추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됐다.

이건명은 의료사고를 걱정하는 동료 의사에게 "오늘부터 저 아이의 보호자는 나야. 내 아들 목숨과 맞바꾼 아이야. 내가 저 아이 보통 사람처럼 살게 할 거야"라고 답했다.

한편 이건명은 이영오의 수술 도중 친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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