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서현진 "나의 연애스타일, 오해영과 정반대"

입력 : 2016-07-20 08:52:56 수정 : 2016-07-20 08: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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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실감나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서현진이 패션 화보를 통해 드라마에서와는 전혀 다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서현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세련된 미모를 맘껏 과시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 180도 다른 한층 과감하고 쿨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그녀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로 백 드레스와, 매니시한 슈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길고 늘씬한 보디 라인을 맘껏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현진은  “모든 배우들이 촬영을 즐기며 했다. 내가 나오지 않는 신은 본방으로 꼭 확인하고 방송이 끝나면 단체 대화방에서 서로 모니터해줄 정도로 팀워크도 좋았다” 라며 드라마 '또 오해영'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서현진은 자신의 연애 타입에 대해 “난‘아님 말고’가 안 되는 사람이다.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말은 안 하지만 혼자 담아둔다. 자연스레 마음이 덤덤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라고 밝히면서 솔직한 '오해영'과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고백했다.
 
서현진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인스타일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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