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반장', 김우빈♥신민아 커플의 데이트 장소 공개

입력 : 2016-07-20 1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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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과 워너비 아미가 JTBC2 예능프로그램 '연예반장'에서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숨겨진 데이트 장소를 찾는다.
 
20일 방송되는 '연예반장' 2회에서는 '아지트 수사대' 코너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김우빈의 아지트를 공개한다.
 
'아지트 수사대'는 스타들이 즐겨 찾고 아끼는 그들만의 아지트를 찾아 체험, 검증하는 코너다. 이날 MC 토니안과 아미는 김우빈에게 '어깨 깡패'란 애칭을 만들어준 트레이너를 가장 먼저 찾는다.
 
김우빈의 운동과 몸매를 담당하는 양치승 관장을 만난 토니안과 아미는 실제 김우빈이 했던 운동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김우빈과 그의 연인 신민아가 목격된 레스토랑. 토니안과 아미는 두 사람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 단골인 김우빈이 즐겨 먹는 메뉴, 연인 신민아와 함께 왔을 때 주문한 메뉴를 맛본다.
 
음식을 맛본 토니 안은 만족스러운 듯 SBS '상속자들' 속 김우빈을 성대모사하고 이승환의 '천일동안' 모창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지트수사대' 외에도 배우 서신애와 송승헌의 친분과 웃음기 만발한 대학 생활이 담긴 '스타탐구생활'과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의 거제도 2번째 이야기가 담긴 '절친노트'가 공개된다.
 
'연예반장'은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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