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5집 '어썸(A'wesome)'으로 컴백을 앞둔 현아가 22일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신비한 분위기와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무더위를 녹이는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던 현아는 무성영화 시대의 여배우처럼 서정적이면서도 신비로움을 머금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스태프를 사로잡았다.
현아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10년 만에 처음 떠난 프랑스와 베를린에서의 휴가, 요즘 빠져있는 독립 출판물, 장녀로서의 책임감, 타투로 새길 만큼 깊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 등 스물 다섯 자신의 일상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나일론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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