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감성 소셜네트워크게임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이하 '놀러와 마이홈')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8월 초 출시 예정인 '놀러와 마이홈'의 모델로 아이유가 활동한다고 25일 밝혔다.
'놀러와 마이홈'은 사전 예약 참가자 80만을 넘기며 올 하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아이유는 앞으로 '놀러와 마이홈' TV CF는 물론 자신이 직접 부른 놀러와 마이홈 테마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카카오는 "아이유는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아 온 최고의 아티스트다.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가 선보일 따뜻함 감성, 아기자기한 게임 플레이와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최적의 모델"이라며 "놀러와 마이홈과 아이유가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콘텐츠들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카카오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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