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온스테이지LIVE' 7월 28일 공연... 기타를 치는 호란과 김사월, 최낙타

입력 : 2016-07-26 09:05:48 수정 : 2016-07-26 09: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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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스테이지LIVE'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8시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온스테이지LIVE' 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인디 뮤지션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을 연다. 인디 음악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창작활동과 공연기회를 지원하는 것이다.

오는 28일 공연되는 '온스테이지LIVE'에서는 가수 호란, 김사월, 최낙타가 무대를 선보인다.
 
호란은 그룹 클래지콰이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한 이후 라디오 DJ, 칼럼니스트, 연기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을 만나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타를 든 호란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김사월은 작년 11월 첫 정규앨범 '수잔'을 발표하고 2016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만의 실험적인 비밀스러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최낙타는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위트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에서 위트 넘치는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되며, 온스테이지LIVE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00명 선착순 무료.  
 
사진=네이버 문화재단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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