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리, 모노핀 수영 도전 “인어공주가 된 기분이다”

입력 : 2016-07-29 1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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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와 아스트로 차은우가 화보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29일 방송되는 SBS‘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유리와 아스트로 차은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와 차은우는 마치 청량음료 광고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바다와 어울리는 시원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미 수영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유리는 이번에는 난생처음 오리발과 달리 양발이 붙어있는 모노핀을 신고 바다에 나섰다.
 
유리는 “이걸 신으면 진짜 인어공주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데, 스피드도 엄청 빨라진다. 오늘은 제가 인어공주가 돼서 사냥감을 몇 개 잡아보겠다”며 사냥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유리와 차은우는 뉴칼레도니아 편 선발대에서 아이돌다운 밝은 에너지와 청량한 미소로 병만족의 분위기를 주도해왔다.
 
유리와 차은우의 시원한 모습이  담긴‘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은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정글의 법칙'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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