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이하 '삼시세끼')이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삼시세끼'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최고 시청률 13% 기록은 물론, 3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tvN 주 타깃인 20~40대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6%, 최고 7.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금요일 밤 예능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인방이 요리부와 설비부로 나뉘어 각각 요리와 수박 따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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