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촬영현장에서 상큼함을 선보였다.
소속사는 '닥터스'에서 극중 유혜정으로 열연 중인 박신혜의 비타민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1일 공개했다.
박신혜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인간 비타민 역할을 한다. 또 눈을 감고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은 월요병을 치유해준다.
반사판을 들고 있는 모습,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스태프에게 다리 전용 마사지시트를 붙이기 위해 쪼그려 앉은 따뜻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유혜정은 사랑입니다" "닥요일 본방사수할게요" 등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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