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 물귀신에 붙잡혀 물에 빠진 김소현을 필사적으로 구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물에 빠진 김현지(김소현)를 구해내는 박봉팔(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지는 물귀신에 사로잡혀 죽을 위험에 처했고 이를 알게 된 박봉팔은 김현지를 구하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김현지를 죽이려고 한 물귀신은 박봉팔에게 붙어서 놓지를 않았다. 결국 박봉팔은 안간힘을 써 물귀신을 떼어 냈고, 김현지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김현지는 박봉팔을 보고 안도한 김현지는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데"라며 와락 안겼고 박봉팔은 그런 현지를 안아주며 "미안해. 괜찮아"라며 위로했다.
사진= '싸우자 귀신아'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