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놀랄만한 춤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조커 퍼포먼스로 중간 1위를 블락비 유권이 차지한 가운데 왕좌를 노리는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출격했다.
 
이날 김희정은 '힛 더 스테이지'의 깜짝 무대에서 퍼플로우 크루와 출연, 깜찍하고 파워풀한 걸스힙합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김희정은  "춤을 워낙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데 이런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정은 이어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춤추는 걸 워낙 좋아해서 3년 전부터 크루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힛 더 스테이지'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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