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힛더스테이지'에서 효연 태민 호야 셔누의 역대급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는 화려한 조커 퍼포먼스를 선보인 유권이 2연승을 기록하던 NCT의 텐을 꺾고 중간 1위를 거머쥔 상황이다. 이어 3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데빌'(Devils)'을 주제로 한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호야, 몬스타엑스 셔누의 무대가 공개되는 것.
 
이날 방송에는 1회를 뛰어넘는 역대급 퍼포먼스가 가득 채워진다. 1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스타들의 무대 뒤에서의 신경전이 대단했다고.
 
먼저 효연은 악녀로 변신했고, 셔누는 '악몽'을 콘셉트로한 무대를 선보인다. 호야는 조커, 태민은 검객으로 변신해 퍼포먼스를 꾸민다. 과연 어떤 스타가 최종 1위의 자리를 거머쥘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힛더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인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Mnet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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