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곡 'BOOMBAYAH' 출시가 임박했다.
소속사는 5일 블랙핑크의 싱글곡 'BOOMBAYAH' 티저 이미지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핑크 멤버들은 굵은 체인 목걸이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8일 공개되는 'BOOMBAYAH'는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강렬하고 빠른 리듬이 특징인 곡이다.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프로듀싱하고, 테디와 Bekuh Boom이 작사해 기대를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빅뱅과 2NE1의 수 많은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서현승 감독이 맡았다. 안무는 해외 유명 안무가 4명을 섭외 진행했으며, 양현석 대표가 그중 좋은 동작만 직접 선발했다는 후문이다.
블랙핑크는 오는 8일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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