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박보검과 김유정의 모습이 담긴 촬영현장 뒷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세자 이영으로 변신한 박보검과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유정은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의 내관 복장이 아닌, 고운 자태로 여성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박보검은 포스터 촬영장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김유정에게 "예쁘다" "잘한다"를 외치며 기운을 복돋아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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