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 배신자에게 경고 "이번 일 틀어지면 많은 사람이 다쳐요"

입력 : 2016-08-06 00:15:42 수정 : 2016-08-07 12: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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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38사기동대' 방송화면 캡처

'38사기동대' 서인국

'38사기동대' 허재호가 배신자였다.

5일 오후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는 양정도(서인국)이 팀을 배신하는 스파이를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회장(이덕화)는 양정도에게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양정도는 백성일(마동석)과 함께 스파이를 찾을 방법을 고민하다가 멤버들에게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이어 양정도는 멤버들을 모아놓고 "제가 오늘 모이라고 한 이유는 이 중에 누가 우리를 배신했다"며 "그 사람이 우리가 하려던 일 최철우한테 다 얘기했을 수도 있다. 그럼 뭐 끝난거지 여기서"라고 말했다.

또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번 일 틀어지면 많은 사람들이 다쳐요"라며 스파이를 향해 경고를 날렸다.

이후 장학주(허재호)가 안태욱(조우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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