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성유리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광"이라는 글과 함께 분장실 현장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가 언급한 후광이라는 단어처럼 사진에서 드러난 조명 효과가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극 중 아버지가 죽은 후, 자폐아 남동생을 보살피기 위해 오직 돈만을 밝히는 속물로 살아왔던 오수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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