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중계로, '마리텔' '가화만사성' 예능·드라마 결방

입력 : 2016-08-06 1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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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일부가 결방된다.
 
먼저 KBS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 '연예가중계'가 이에 포함된다. 다만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MBC의 경우 '가화만사성' '옥중화'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이 결방된다.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그래, 그런거야' 등이 올림픽 중계의 여파를 받는다.
 
결방 시간대에는 배구, 펜싱, 유도 등의 경기가 중계된다.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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