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김종민, 트와이스 인기투표에서 0표 굴욕

입력 : 2016-08-07 1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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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김종민이 트와이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시무룩한 표정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경상북도 청도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정오 엔젤’로 걸그룹 트와이스가 방문해 멤버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트와이스는 “평소 복불복 게임을 재미있게 봤다.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점심을 건 세 번째 복불복은 트와이스와 ‘짝꿍 게임’으로 정해졌다.
 
팀을 정하기 위해 트와이스의 인기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개그맨 김준호는 사나와 미나, 배우 차태현은 지효와 채영, 가수 정준영은 정연과 나연에게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윤시윤, 김종민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현실에 충격적인 표정을 보여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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