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치친 피부를 구하라...미스트와 보습 에센스로 여름피부 보호

입력 : 2016-08-09 1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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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회사 등 실내에서는 에어컨 바람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장시간 실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여성들은 에어컨 바람 때문에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예민해 질 수 밖에 없다. 바쁜 일정 때문에 따로 피부관리에 신경 쓸 틈이 없는 직장인들이 알이 두면 유용한 간단 뷰티팁이 있다.
 
건조한 사무실에서도 촉촉하게
 
무더운 요즘 에어컨을 풀가동하는 사무실은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일반 미스트 보다는 미스트 형태의 오일프리 토너를 사용한다면 좀 더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라벤더, 알로에베라 등 천연 성분이 들어간 토너는 수분 공급은 물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미스트 형태로 간편하게 휴대, 사용할 수 있어 직장인 여성들에게 가장 좋은 뷰티 아이템이다.
 
바쁜 하루, 간단하면서도 피부에 영양 듬뿍
 
바쁜 하루를 마감하고 집에 돌아와 간단하면서도 피부에 영양을 듬뿍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관리를 해보자
 
특히, 땀 배출이 많은 여름에는 세안 후 피부가 훨씬 푸석해 보이고 지쳐 보일 수 있다.
 
히알루론산등 보습력이 강한 성분의 에센스는 강력한 수분 공급으로 당김을 제거하고 잔주름까지 감소시켜줘 탱탱하고 활력 있는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여기에 실크 아미노산과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보습크림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면
간편하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완성시킬 수 있다.
 
자료= 더말로지카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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