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러시아 여자배구팀 타티아나 코셀레바 선수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오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조별예선 A조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대 3으로 패했다.
이날 여자배구 세계 랭킹 4위인 러시아는 타티아나 코셀레바의 활약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러시아 팀의 코셀레바는 선수 나탈리아 곤차로바와 함께 '쌍포'로 불릴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다.
뛰어난 실력과 함께 코셀레바 선수의 뛰어난 보디라인이 드러난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키 191cm로 건장한 체격인 타티아나 코셀레바는 공개된 화보에서 과감한 의상을 입고 긴 다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바디수트로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프로 모델 못지 않은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배구 팬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사진=스포츠바디러시아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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