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민이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최근 CF 광고 섭외가 쇄도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C.I.V.A로 데뷔하게 된 이수민과 나인뮤지스 경리, 헬로비너스 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민은 "(CF 섭외만) 5개가 들어왔다"며 "C.I.V.A. 팀으로 3개, 단독으로만 2개가 들어왔다. 너무 감사하고 얼떨떨하다"고 밝혔다.
 
이수민은 최근 종영한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해 '프로듀스 101' 출신인 김소희, 윤채경과 함께 걸그룹 C.I.V.A를 결성했다. C.I.V.A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치르기도 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각종 CF와 방송 섭외가 줄을 잇고 있는 것.
 
이뿐 아니라 경리와 나라 또한 '대세녀'임을 입증했다. 경리는 "최근 하정우와 맥주 광고를 찍었다"며 "화장품 광고도 찍었다"고 말했다.
 
나라 또한 "최근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면서 "김수현, 이민호와 광고 촬영도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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