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달달한 오후 일상을 공개했다.
브랜드 조 말론 런던과 함께한 이번 영상화보에서 두 사람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홈 캔들에 불을 붙이고 디퓨저의 향을 맡는 등 집안을 향기로 물들였다.
또 쇼파에 앉아 서로에게 핸드크림과 립밤을 다정하게 발라주다가 서로의 얼굴에 묻히는 장난을 치는가 하면, 봉태규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중에 장난기가 발동한 하시시박을 애정 가득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부부의 단란한 오후 시간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조 말론 런던 영상은 조 말론 런던과 쎄씨, 엘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쎄시 코리아 인스타그램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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