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의 목소리' 등 예능 결방…드라마는 '원티드'만

입력 : 2016-08-10 18: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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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 목소리' 등이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10일 오후 각 편성표에 따르면, '라디오스타'와 '신의 목소리'는 펜싱, 유도, 사격 중계로 결방한다.
 
수목드라마 중에는 SBS '원티드'만 결방되고, MBC '더블유'(W)와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정상 방송한다.
 
특히 '라디오스타' '신의 목소리'를 비롯해 MBC '능력자들' '듀엣가요제' '나 혼자 산다', SBS '자기야'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이 결방될 전망이다.
 
사진=MBC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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