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원이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가운데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이서원은 '함부로 애틋하게'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수지, 김민영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교복차림인 이서원은 해맑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수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민영 사이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 이서원은 출연 배우들 사이에서 귀여운 막내 역할을 담당,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서원이 맡은 노직은 극 중 주인공인 노을(수지)의 남동생으로, 매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