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벌레물림치료제'콜키드크림' 출시…1개월 이상 영아 사용 가능

입력 : 2016-08-11 11:09:08 수정 : 2016-08-11 1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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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은 1개월 이상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성 벌레물림치료제 '쿨키드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쿨키드크림'은 벌레 물린 자리의 가려움증이나 염증을 완화시키고 피부 재생 및 보습 효과를 주는 벌레물림 치료제다. 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생후 1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피부가 연약한 여성 등 전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하다. 

비스테로이드성 제제로 스테로이드 성분에 민간함 피부질환자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벌레에 물렸을 때 가려움증을 참지 못하고 긁은 상처를 유발해 2차 감염에 노출될 수 있는데, 크림에 포함된 디펜히드라민 성분이 이러한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준다.
  
사진=태극제약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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