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속 가상부부 조타-김진경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커플화보 촬영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은 두 사람이 스킨십으로 인해 더욱 친밀해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진경은 옷을 고르던 도중 "나 이런 거 입어도 돼?"라며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꺼내 조타를 놀라게 했고, 조타는 "의상이 야해"라며 아내의 노출 단속에 힘썼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사진작가의 디렉션에 맞게 점점 더 밀착, 얼굴과 귀까지 빨개지면서도 '특급 포즈'를 취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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