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51회가 2016 리우올림픽 특집 방송 관계로 평소보다 20분 앞당겨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로써 '아이가 다섯' 51회는 13일 오후 7시 55분이 아닌 7시 35분 방송될 예정이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놓고 있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림픽 기간 중에도 결방 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주 '아이가 다섯'에서는 김상민(성훈)과 이연태(신혜선)의 노력으로 영화관에서 만난 장진주(임수향)와 김태민(안우연) 커플이 이별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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