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동생 정연 얼굴에 감탄 "얼마나 작은 거니"

입력 : 2016-08-16 10:06:5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우 공승연이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동생 정연을 언급했다.
 
공승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얼마나 작은 거니"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줄무늬 셔츠를 입고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정연은 상큼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공승연의 설명처럼 선글라스로 반 이상을 가린 정연의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공승연과 정연은 자매로 현재 SBS '인기가요'에서 MC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의 아버지는 한식부터 프랑스 음식까지 모두 섭렵한 유창준 셰프로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