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고향을 방문하기 위한 귀성객들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올해 추석 열차표 예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예매 대상은 추석을 전후한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열차표다. 70%는 인터넷을 통해, 30%는 지정된 역 창구와 대리점에 할당된다.
17일은 경부선과 경전선, 충북, 동해선 승차권 예매가, 18일은 호남과 전라, 장항, 중앙선 승차권 예매가 진행된다.
한 번에 최대 6장씩, 한 사람이 12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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