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이종석이 반할만 하네
입력 : 2016-08-17 15:21:31 수정 : 2016-08-17 15:26:08
배우 한효주가 탄식을 자아내는 여신으로 변신했다.
한효주는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리뉴얼 특별판 첫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 속 그녀는 긴 생머리에 모던한 의상을 입고 우아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바쁜 촬영 일정 때문에 타이트하게 진행한 화보였지만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모든 과정이 순조로웠다는 후문이다.
한효주는 "데뷔 이후로 이런 화보 촬영 콘셉트는 처음이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에서 오연주 역을 맡아 드라마에서도 순항 중인 그녀의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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