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바벨250'의 이기우와 '태국 엄친아' 업의 브로맨스가 시작된다.
22일 방송되는 '바벨250'에서는 리더에 등극한 브라질의 삼바왕 마테우스의 지휘 아래 공동생활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마테우스는 일을 할 멤버로 이기우와 업을 지목했다. 이에 15살차이의 한국과 태국의 대표 꽃미남들이 벌이는 브로맨스가 펼쳐졌다고.
두 사람은 말이 전혀 통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서로에게 적응하며 끈끈한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업은 끝없는 ‘기우형 앓이’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멤버들의 엇갈린 애정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안젤리나는 업을 아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마테우스는 한 여자멤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며 '금사빠'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바벨250'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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