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남주혁이 남성복 브랜드 티아이포맨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22일 티아이포맨은 매시즌 뮤즈로 칭하는 TIM을 남주혁으로 선정, 2016 FW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IM의 테이스트를 찾는 컨셉으로 '#findingtim' 을 주제로 촬영됐다. 서울의 컨템포러리 무드를 선보이는 티아이포맨과 도시적이지만 따뜻한 서울을 닮은 남주혁이 만나 광고 컷 등 TIM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남주혁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독특한 촬영기법과 레이아웃으로 촬영한 광고 캠페인 '#findingtim' 에서 위트 있는 표정 연기와 포즈로 신선한 매력을 어필했다.
남주혁은 모델 출신답게 이기적인 비율과 개성 강한 외모로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을 응원하며 프로다운 자세를 보여주며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tvN '삼시세끼 고창편' 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출연 중이며, 이달 방송예정인 새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13황자 왕욱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사진=티아이포맨 제공
박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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