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내달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총사 #판타스틱 #jtbc #9월2일첫방송'라는 글과 함께 김현주, 김재화와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연(백설 역)은 김현주(이소혜 역), 김재화(조미선 역)와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극중 절친 3인방의 과거 회상 장면을 담은 것으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판타스틱'은 '청춘시대' 후속으로 9월2일 첫방송된다. 이 작품은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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