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특별출연 조여정, 무더위에도 빛나는 한복 자태

입력 : 2016-08-23 07:15:22 수정 : 2016-08-23 07: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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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이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2일 첫방송 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에서는 조여정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중인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돈된 쪽 머리와 연두색 계열의 한복 차림을 하고 있는 조여정은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모으고 있다.
 
조여정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날씨 속에서도 시종일관 비타민 같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조여정은 첫 방송에서 양반의 여식 은혜 역으로 마당쇠 대근(차태현)과 절절한 로맨스를 그렸다.
 
은혜는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근에게 더욱 차갑게 대하지만 열흘 만에 나타나 사랑을 고백하는 대근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 남겼다.
 
사진=크다컴퍼니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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