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의 멤버 수호가 깊은 감성으로 가을 패션 화보를 완성시켰다.
LF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는 최근 2016 FW시즌을 맞아 엑소의 리더 수호를 모델로 가을 패션 화보를 공개하였다.
수호는 한류를 이끄는 아시아 대표 그룹의 리더로써 평소 자신만의 감도 높은 패션 스타일을 인정받아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를 통해 고개 됐으며 촬영에 임한 수호는 “이탈리아 특유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비아지오 수트와 스포티브한 재킷의 심플한 디자인이 좋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기능성 소재에 테크니컬 테일러링을 가미한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인 '알레그리'는 이번 수호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알레그리 특유의 이탤리언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수트 및 코트 중심으로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웨더 포인트' 라인은 방수 발수 기능의 특수 소재 및 스트레치 기능성으로 보다 활동성이 강화된 스타일로 재해석됐다.
또한 여행이 잦은 남성들을 위한 휴대가 간편한 '비아지오 컬렉션' 은 구김이 적으며, 므게가 가벼워 캐쥬얼부터 댄디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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