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파스쿠찌가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용품 세트부터 파스쿠찌 인기 제품인 텀블러와 원두로 구성한 세트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카플라노 커피메이커 세트(11만5천원)'는 커피메이커 제품인 카플라노와 파스쿠찌 싱글오리진 원두로 구성한 세트다. 카플라노는 원두 그라인더와 필터 결합 드리퍼, 드립주전자가 텀블러 하나에 모두 담긴 제품으로,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시타 드립커피 세트(5만5천400원)'는 수동 원두 분쇄 기구인 시타 핸드밀과 드리퍼, 원두, 종이 필터로 구성했다. 특히 시타 핸드밀은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와 분해 및 조립이 쉬워 사용이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스틱 커피 2종과 머그컵으로 구성한 '스틱커피 머그세트(4만9천원)', 싱글오리진 원두와 텀블러로 구성된 '시그니쳐 텀블러 원두세트(3만5천원)', '싱글빈 텀블러 세트(6만4천원)'도 준비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의 추석 선물세트로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향긋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파스쿠찌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