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에 빛나는 박인비 선수가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한다.
MBC는 25일 저녁 8시부터 방송되는 '뉴스데스크'에 박인비 선수가 직접 출연해, 이상현 앵커와 리우 올림픽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인비 선수는 올림픽 출전을 결심하면서부터 금메달을 따는 순간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비롯해 감격적인 순간, 박세리 감독의 헌신적인 도움까지 모든 이야기를 스튜디오에서 털어 놓을 예정이다.
또 리우 올림픽에서 받은 금메달과 사용했던 골프클럽도 스튜디오에 가지고 나와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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