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W' 11회 예고편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W' 10회는 수도권 기준 15.3%로, 9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강철(이종석 분)과 오연주(한효주 분)의 키스 엔딩에 이어 25일 방송될 11회 예고가 최고 시청률 17.7%을 나타내며 10회의 최고의 1분이라는 기록을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11회 예고에서는 강철을 찾는 경찰의 모습, 진범과 마주하는 연주의 모습, 그리고 엔딩키스 후 재회하는 철연주의 모습이 그려지며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냈다.
한편, 'W' 11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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